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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승준, 격분 항의+실언→김형석 손절?…비난vs지지 갑론을박 [종합]

시간2020-12-21 10:05:29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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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4)이 이른바 ‘유승준 방지법’에 분노한 가운데,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국적 변경을 통한 병역 기피를 막기 위한 패키지 법안(국적법·출입국관리법·재외동포법·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을 발의했다.

이에 19일 유승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승준 원천 방지 5법 발의안? 김병주 의원 지금 장난하십니까? 그동안 참아왔던 한마디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중대발언 #정치발언 #소신발언 #쓴소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은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주 국회의원이 지난 17일에 유승준 방지 병역법 즉, 유승준 원천 방지 5법 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고 들었다. 그런데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 되는 거냐. 지금 무슨 장난 하냐.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그렇게 할 일이 없냐. 아니 제가 무슨 정치범이냐, 공공의 적이냐, 강간범이냐, 누굴 살인했냐, 무슨 아동 성범죄자냐. 도대체 뭐가 무서워서 한 나라가 유승준이라는 연예인 하나 한국에 들어오는 것을 이렇게 막으려고 난리법석이냐. 그렇게 할 일이 없냐. 정치인들 그렇게 할 일이 없냐"고 밝혔다.

그는 "난 연예인이다. 인기 먹고 사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제 연예인이길 포기했다. 아니 제가 포기한 게 아니라 강제로 박탈당했다. 뺏겼다. 괜찮다. 아직 잘살고 있고 저녁에 잘 때 다리 쭉 뻗고 잔다. 그러면 제가 재외동포로서 한마디 하자. 당신들 정치 그렇게 할 거야? 국민들이 당신들 뽑아준 거 아니냐. 그런데 연예인 한 명 본보기로 죽여놓고 그 사람 계속 죽이고, 죽인 사람 또 죽이고. 제발 그만 좀 해라. 왜 이렇게 사람들을 선동하냐"며 분노했다.

또 "저 보러 국민 사과를 하라고요? 국민 사과를 제대로 하라고요?"라며 "제가 국민 사과를 왜 하냐. 제가 정치인이냐. 제가 국민과 약속을 했냐. 저는 연예인이다. 저는 제 팬들과 약속을 한 것이고 그 팬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국민과의 약속은 당신들 정치인들이나 하는 거 아니냐. 약속하고, 깨고, 말 바꾸고 그거 당신들 특기 아니냐. 정치냐 잘해라"라고 분노했다.

영상 속에서 실언을 해 더욱 비난 여론이 거세지기도. 지난 2002년 두 여중생이 인도가 없는 왕복 2차로를 걷다가 뒤에서 오던 미군장갑차에 치여 세상을 떠나 온 국민을 안타깝게 했던 '효순이 미선이 사건'을 "효진이 미진이 사건"이라 말한 것.

유승준은 "민족성 자극해가지고 효진이 미진이 사건서부터, 반미 감정 막 부추기고, 세월호 사건 같은 가슴 아픈 참사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 선동하고. 촛불시위 내세워서 혁명 이루었다고? 그게 혁명이냐. 피만 흘리지 않았지 그거 쿠데타"라고 주장했다.

이에 해당 법안을 발의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박 입장을 내놨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국인 병역기피 방지 공정병역 5법 - '스티브 유' 반박 영상에 대한 입장'이라는 글을 게재한 김병주 의원은 "스티브 유('유승준'이라는 이름은 쓰지 않겠다) 씨가 제가 최근 발의한 외국인 병역기피 방지 공정병역 5법에 대해 '열정'적으로 비난하는 영상을 올렸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미국인이 된 스티브 유 씨가 병역 기피자의 활동을 제한하는 법안 발의가 부당하다고 하셨다. 스티브 유 씨 개인의 입장에서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하실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아직도 스티브 유 씨가 이 문제에 대한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병역의 의무를 져버린 것은 팬들과의 약속을 어긴 것이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어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스티브 유 씨가 이 법안에 대한 비난뿐 아니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치적 언급, '촛불시위는 쿠데타'라는 발언까지 하시는 것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얼마 전 열린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라고까지 주장하시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유승준의 발언을 지지하는 이들도 있었다. 극우 성향의 만화가 윤서인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국보수 스티브 유. 이제 그만 좀 괴롭혀라"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유승준의 유튜브 영상 링크와 함께 "의외로 공부가 많이 돼 있네"라고 평했다.

검사장 출신인 석동현 변호사도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승준(스티브 유)의 이유 있는 항변'이라는 글을 남기며 "유승준(스티브 유)에 대해 19년째 그가 태어난 모국 대한민국을 방문조차 못 하게 하는 것은, 그의 실제 사정을 정확히 모르는 이들의 한쪽 여론에만 지나치게 얽매인 과잉 규제가 분명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작곡가 김형석은 의미심장한 글로 이목을 모았다. 2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 노래를 불러주고 동생으로 맺은 인연이라 사실 그동안 좀 안쓰럽다 생각했다. 지금 보니 내 생각이 틀렸네. 자업자득. 잘 살아라"라는 글을 남긴 것. 김형석은 유승준의 '나나나', '슬픈침묵'을 작곡한 인물. 이에 그가 유승준을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해 법무부로부터 입국을 제한당한 후 2015년 9월 재외동포 비자(F-4)로 입국하도록 해 달라고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 이에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3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하지만 지난 7월 LA총영사관이 다시 비자발급을 거부하자 10월 LA총영사관을 상대로 다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사진 = 유승준 유튜브 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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