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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완구 브랜드 레고코리아 대표이사 마이클의 하루가 공개된다.
오는 24일 외국인 이웃들의 개성 만점 한국 적응기를 보여주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 덴마크 출신 마이클 에베센, 한국살이 10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로,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고코리아 대표 마이클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된다. 샹들리에가 달린 호텔식 화장실에 이어 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까지 마치 영화 세트장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문을 가지러 가기 위해 집 안에 있는 전용 엘리베이터까지 탔다고 하는데. 럭셔리 하우스에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이클의 오피스 라이프도 공개된다. 블록을 조립하면서 회의를 하는 등 레고코리아만의 남다른 사내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이달의 우수 직원 선정을 비롯해 생일을 맞은 직원을 축하하는 사내 행사 ‘패밀리 데이’가 진행됐는데. 행사 막바지에 모든 불이 꺼지며 의문의 영상이 재생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근속 20주년을 맞이한 마이클을 위해 직원들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마이클이 뜨거운 눈물을 흘린 특별한 이벤트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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