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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사위인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의 일상을 공개할 배우 김예령이 소감을 전했다.
29년차 배테랑 여배우 김예령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과 함께 하는 예체능 가족의 삶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내의 맛' 합류 소식이 알려진 뒤 김예령은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김예령입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저의 가정을 공개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저희 가족의 소소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방송을 통해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시청자 여러분들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예령은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29년차 배우다. 그간 SBS ‘대왕의 꿈’, ‘상두야 학교가자’, MBC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JTBC ‘뷰티 인사이드’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오랜 사랑을 받았다. 엄마의 재능과 미모를 물려받은 딸 김수현은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하여 배우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 2017년에 결혼 후 두 아들의 엄마가 되어, 연기 활동을 잠시 접어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이들 가족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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