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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지현이 딸의 남다른 성장발육에 대해 말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는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5월 득녀한 배지현은 이날 "예방접종을 하러 갈 때마다 키를 재는데 항상 상위 1%라고 하더라. 아직 뒤집기밖에 못 하는데 다리 힘이 있다. 현진 씨 배를 발판삼아 통통 잘 뛴다. 다리 힘이 확실히 좋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진 씨의 종아리 근육이 장난 아니다. 딸에게 아빠 종아리만은 닮지 말라고 했다. 치마 입어야 하지 않겠냐고. 현진 씨도 굉장히 신경 쓰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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