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청이 변치 않는 몸매를 과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집'(이하 '건강한집')에서 조영구는 "김청이 고지혈증을 잘 극복하면서 얼마나 관리를 잘했는지 보겠다"며 김청이 두 달 전에 찍은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설수진은 "이게 두 달 전이야? 80년대 아니야?"라며 화들짝 놀란 모습을 보였고, 최은지는 "20대 드레스 핏이다. 너무 멋지다"고 감탄했다.
이에 김청은 "뒤에서 엄청 당겼다"고 겸손함을 보였고, 조영구는 "뒤에서 엄청 당기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또 하나의 사진을 보여주겠다"며 그의 2년 전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자 정보석, 설수진, 최은지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설수진은 "철저하게 관리를 잘하신 분이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혀를 내둘렀다.
[사진 =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