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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영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주버님 승열이 유성이 나(오늘 아님) 같은 코트 다른 길이 맞춤옷에 빠지다..아주버님은 맞는 길이 코트 없으셨는데 역시 맞춤!! 무거운 코트 어깨쭉지 아픈데 완전 가벼워~원단 역시 말할 것 없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예비 신랑 윤승열과 그의 형과 똑같은 외투를 입은 채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윤승열과는 다정하게 백허그를 선보이며 달달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러워요", "행복하시길", "아름다운 가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오는 2021년 1월 결혼한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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