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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문정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을 어찌 키워야 할까 고민이 많은 요즘. 참 많이 미안하고 그렇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0일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엄마의 다사다난 12월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남긴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문정원은 꽃시장 가는 길, 남편 이휘재와의 일상 등을 기록했다. 특히 문정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집콕 생활을 하는 일상을 전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자가격리를 하게 된 남편 이휘재 소식을 전하며 서언, 서준이와 집에서 기분전환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네 식구의 평범한 일상 가운데 진솔한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문정원 이휘재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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