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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와 불륜 스캔들로 물의를 빚은 카라타 에리카(23)가 활동을 재개했다.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인 FLaMme은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가 매거진 연재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지난 1월 불륜 보도 이후 약 11개월 만의 공식 활동이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사실은 앞서 지난 1월 일본 매체 주간문춘의 보도로 세상에 공개됐다. 두 사람의 불륜 관계는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하며 시작됐고,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세 자녀의 아빠라는 점, 그의 아내인 와타나베 안이 아버지인 일본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의 불륜으로 큰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더욱 큰 비난을 불러왔다.
이후 3월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취재진을 만나 "(카라타 에리카와) 만나지 않는다"며 결별 사실을 알리고 불륜에 대해 사과했지만, 아내인 와타나베 안과는 끝내 이혼했다.
[사진 = AFPBBNEWS, 올댓시네마 플러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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