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메시가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피치치 트로피를 수상했다.
메시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가 진행하는 시상식에 참석해 피치치 트로피를 받았다. 마르카는 매 시즌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게 피치치 트로피를 수여한다.
메시는 지난시즌 프리메라리가 35경기에서 25골을 기록해 4시즌 연속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프리메라리가에서 개인 통산 7번째 득점왕을 차지한 메시는 지난 20일 발렌시아전 득점과 함게 바르셀로나에서 643번째 골을 터트려 펠레가 보유하고 있던 단일클럽 개인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