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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깜짝 약혼 소식을 밝힌 아리아나 그란데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홍보에 나섰다.
그는 2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익스큐즈미 아이러브유’를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두 팔을 활짝 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넷플릭스에 공개되는 ‘익스큐즈미, 아이러브유’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월드투어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일 두 살 연하의 부동산 업자 달튼 고메즈와 약혼한 사실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귀었으며, 공개 연애를 꺼려하던 아리아나 그란데가 흠뻑 빠졌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달튼 고메즈는 지난 5월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함께 부른 ‘Stuck with U’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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