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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수정이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함께 홍콩 뉴스에 등장한 것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트아이스 사나와 같이 홍콩 뉴스에! 자랑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해당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강수정은 지난 17일 "출발!!! 비록 홍콩에 도착해도 검사 후 호텔격리 해야 하지만… #comingbackhome #tohongkong #집으로가자 #이주격리가기다린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하루 뒤인 18일에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호텔에서 격리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이와 함께 "오늘만 보내면 12일 남음"이라며 격리 해제일을 고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격리 중인 호텔로 음식을 가져다준 남편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는 등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 중으로,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방송 활동 중이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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