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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홍지민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머리 염색도 하고 길이도 좀 자르고 스케줄 하러 고고씽. 얼른 사진 한 장 찍고 다시 마스크 쓰고"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지민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그는 "챙겨 먹는 영양제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제 곧 49세가 된다"라며 "몸 건강, 마음 건강, 감사, 긍정, 가족, 선한 에너지 나눔이다.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요요현상이 찾아왔지만, 한 달 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뺐다고 전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사업가인 도성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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