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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타로 수비학 강사 한민경이 소울넘버 특강을 펼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코로나 블루타파! 힐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져 노래 강사 정성을,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 컬러 심리상담가 조성호, 타로 수비학 강사 한민경, 타로 마스터 정회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민경은 소울넘버에 대해 환경 또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도와주는 길잡이라고 소개하며 "소울넘버는 산수만 할 수 있으면 쉽게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울넘버는 생년월일 여덟 자리를 한 자릿수가 나올 때까지 더하면 된다.
한민경은 '비디오스타' 네 MC의 소울넘버를 듣고 "프로그램이 오래가겠다. 아주 가성비가 좋다"라며 "효율적으로 운영될 확률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중 4번이 나온 MC 박소현과 박나래에게 "'비디오스타'의 체제가 굉장히 공고하고 견고하다. 누가 들어오기 쉽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국내 대형 기획사 SM, JYP, 빅히트를 대표하는 이수만, 박진영, 방시혁의 소울넘버도 공개했다. 한민경은 이수만과 같은 소울넘버를 가진 MC 박소현, 박나래에게 "비즈니스를 할 확률이 높다"라고 했고, 박진영의 소울넘버를 놓고는 "종교적이고 교육장 같고, 정신 훈련을 시키는 느낌이 강하다. 자기 철학이 강하다"고 했다. 방시혁에 대해선 "기획력이 상당히 크다"고 분석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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