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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가 가수 임영웅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22일 자신의 SNS에 "촬영장에서 만난 임영웅씨께 저도 배웠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자. 건행 #미스터트롯진#임영웅#건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광고 촬영으로 만난 김유미와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유미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임영웅은 흰 셔츠와 깔끔한 헤어 스타일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안경을 쓰고 지적인 매력을 풍기고 있다.
김유미와 임영웅은 아이웨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해당 브랜드는 '임영웅 안경'으로 히트를 치며 남다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가 시작되자마자 접속자가 폭주하며 판매사이트 서버가 잠시 마비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유미는 2012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다. 지난 2014년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했다. 현재 동아TV 뷰티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 시즌5' MC로 활동 중이다.
임영웅은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신드롬에 가까운 활약으로 가수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광고 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김유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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