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시즌2는 농구? "타이틀·콘셉트·녹화시기 모두 논의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뭉쳐야 찬다'의 시즌2가 준비되고 있다.

23일 '뭉쳐야 찬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해당 콘셉트(농구)도 논의 중이고, 시즌2도 준비 중이지만 자세한 타이틀과 콘셉트, 녹화 시기는 논의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뭉쳐야 찬다' 측이 내년 방송 예정인 시즌2에서는 축구가 아닌 농구에 도전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지난해 6월부터 방송된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 대결을 펼치며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을 겪는 성장 스토리를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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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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