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 인셀덤, 2020 인터참코리아 참가...스킨케어 제품 선보여

2020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해당 전시에 리만코리아(대표 김경중)의 인셀덤이 참가해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시회이다.

인셀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 '더마톨로지 퍼스트 패키지'와 '엑티브 크림'은 인셀덤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브랜드 만의 특징과 다양한 연구를 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미백,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알려졌다.

인셀덤 관계자는 "인셀덤은 자체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고품질과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셀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뷰티 전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터참코리아는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 내수진작을 목표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국내 뷰티·화장품 분야의 오프라인 전시회로 유일하게 개최되는 만큼 비대면 화상 상담회, 온라인 바이어 매칭 서비스를 제공 했다. 이 밖에도 내수 진작을 위한 국내 바이어 상담회 개최, 라이브커머스 뷰티 대전 등 중소기업에게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마케팅 전시로 진행되었다.

또한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불특정 다수의 방문이 아닌 개인별 입장관리 시스템으로 진행되어 출입구 분리, 관람객 입장등록 시 대면접촉 최소화, 입장객 발열측정 의무화, 입장객 전원 마스크 착용 필수, 일회용 장갑 배포 및 손 소독제 비치, 공조기 최대 가동을 통한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였다.

한편, 2018년 설립된 코스메틱 기업 리만코리아는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 런칭 후 3년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금 활동 등을 통해 최근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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