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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레고 코리아 대표이사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찾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덴마크 출신 마이클, 미국 출신 데이비드,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클의 초호화 자택이 공개됐다. 벽난로부터 전용 테라스와 엘리베이터까지 갖춘 럭셔리 하우스에 모든 출연진이 놀라워하자, 마이클은 "걸어 다니면 오래 걸린다"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한 한마디를 툭 던져 시선을 끌었다.
마이클은 레고 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제가 이 회사에 다닌다고 하면 대부분 행복해한다. 얘기를 듣자마자 웃기도 한다. 많은 분이 저희 블록에 대한 행복한 경험과 기억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했다. "덴마크에서도 꿈의 직장 아니냐"는 MC 딘딘의 물음에는 "덴마크에서도 우리 회사는 정말 유명하다. 한국의 삼성 같다고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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