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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의 조카 우리스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덴마크 출신 마이클의 한국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역대 '어서와' 출연진의 크리스마스 기념 영상 편지가 전파를 타 반가움을 안겼다.
영국 웨일스 삼형제, 스페인 출신 아사엘, 핀란드 출신 빌레, 르완다 출신 브레제, 엘베, 파브리스, 멕시코 출신 파블로 등에 이어 네살배기 사랑둥이 우리스의 영상이 공개됐다.
우리스는 10개월 전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잘 지냈다"라며 "엄마, 아빠랑 매일 논다"고 말해 절로 미소 짓게 했다.
또한 우리스는 자신이 출연한 '어서와' 방송을 시청하며 활짝 웃는가 하면, 킥보드를 타며 "씽씽카 타고 한국 갈 거다. 운전해서 갈 수 있다"고 해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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