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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지아가 장난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이지아는 출연진에게 "우리 이거 언제 방송되지?"라고 물었다.
이에 유병재는 "2~3주 후에?", 김희철은 "12월 중순에"라고 답했고, 이지아는 "'펜트하우스'가 1월 첫째 주에 끝난다. 그러면 가장 클라이맥스에 방송되겠다"고 알렸다.
그러자 유병재는 "엔딩 대본 다 나왔지?"라고 물었고, 이지아는 "그럼"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이지아가 '펜트하우스' 결말을 스포할까 봐 잽싸게 귀를 막았고, 이지아는 "얘기해 줄까?"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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