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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제30회 서울가요대상 후즈팬덤상의 '톱 4'가 결정됐다.
25일 오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제3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시상되는 후즈팬덤상 '톱 8(Top 8)' 투표가 종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톱 8' 투표에서는 몬스타엑스와 갓세븐,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에이티즈와 엑소, 마마무와 트레저가 각각 1위 자리를 놓고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 엑소, 갓세븐, 마마무가 1위로 '톱 4' 진출을 확정했다.
후즈팬 측은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마마무와 트레저는 초반부터 득표율 50% 선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순위가 바뀌었다.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던 투표는 방탄소년단이 50.13% 득표율, 마마무가 50.16%의 득표율로 각각의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엑소와 에이티즈가 후보로 오른 투표에서는 에이티즈가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을 가져가면서 투표 기간 동안 유리한 듯 보였으나 엑소가 막판 스퍼트를 발휘, 투표 종료 바로 직전에 50.48%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서며 마무리 됐다. 갓세븐은 몬스타엑스와의 투표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득표율을 유지하며 최종 71.4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톱 4' 투표는 26일 오후 2시부터 모바일 후즈팬 앱에서 시작된다. 이 투표에서는 방탄소년단과 갓세븐, 엑소와 마마무가 각각 1위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사진 = 후즈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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