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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21)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에이프릴 이나은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한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정말 앞으로도 잊지 못할 추억일 것 같아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하루 전 방송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 촬영 당시 사진이다. 흰색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의 이나은이 가요대전 대본을 든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이나은의 청순한 인형 같은 미모는 물론이고 조그마한 얼굴과 늘씬한 기럭지 등 8등신 각선미가 감탄을 부른다.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에선 이나은의 일명 '여신 미모'가 더욱 돋보여 감탄을 부른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
[사진 = 에이프릴 이나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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