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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이시언의 '나 혼자 산다' 하차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이별 여행 편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엔 우정 티셔츠를 맞춰 입고 나란히 뒷모습을 드러낸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 화사, 박나래의 단체샷이 담겼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사랑합니다. 무지개 포에버"라며 "4년 만에 얼장(이시언)님 이별 여행"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이시언은 "같이 촬영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나래야♥"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내 금 동아줄 오빠. 그냥 하차 취소권 쓰자.. 가지 마"라고 붙잡으며 아쉬워했다.
이시언은 25일 방송을 끝으로 '나 혼자 산다'를 떠났다.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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