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전자랜드 포워드 전현우가 정상 출전한다.
전현우는 26일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서 발목에 부상했다. 36-42로 뒤진 3쿼터 종료 3분53초전 수비리바운드에 가담하는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다. 한동안 쓰러졌고, 교체된 뒤 다시 투입되지 못했다.
그러나 전현우는 27일 KGC와의 홈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다. 유도훈 감독은 "치료를 잘 받았다. 출전에 큰 문제가 없다"라고 했다. 이날 전현우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올 시즌 24경기서 평균 25분8초 동안 7.4점 2.3리바운드 0.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40.8%.
[전현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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