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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잡지 얼루어 코리아 1월호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의 2021년 첫 개인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조이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맨 얼굴에서부터 짙은 라인이 독보적인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헤어, 메이크업, 강렬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근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화보 촬영의 매력을 묻는 말에 "화보 촬영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 중 하나죠. 패션만큼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기 좋은 방식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즐거워요"라고 말했다.
조이는 자신의 SNS에 '매일같이 보던 내 얼굴이 오랜만에 좋은 의미로 낯설게 느껴진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이날 촬영한 화보를 게재했다.
얼루어 코리아 1월호에 실렸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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