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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31)이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태연은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smtown live 1월 1일 그때 만나요"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전했다. 사진에는 분홍색 점퍼 차림의 태연이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머금고 있다.
앞서 태연은 그룹 빅스 멤버 라비(본명 김원식·27)과의 열애설이 27일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1월 1일 'SMTOWN LIVE'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전 세계 무료 중계한다. 태연도 출연한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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