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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27일 자신의 SNS에 "밥 배부르게 먹고 라디오 생방하러 갑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길구봉구가 함께 합니다"라며 "길구봉구와 나비의 라이브도 즐기실 수 있으니 많이 놀러오세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비는 민낯에 모자를 쓴 채 자연스럽게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1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2'에 왕년부의 도전자로 출연해 "여기서 밝힐 것이 있다. 내가 기쁜 마음으로 '미스트롯'을 준비를 하다보니 선물이 찾아왔다. 오늘 무대에 혼자가 아닌 둘이서 오르게 됐다. 12주차 예비엄마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미스트롯'을 준비하다가 찾아온 축복이니 트둥이라고 태명을 지었다"고 소개했고, 이후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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