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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차인표가 '차인표'를 향한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28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차인표, 조달환, 김동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차인표는 "'차인표'를 통해 지난 26년을 되돌아봤다"라고 말문을 열고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약 50%다. 오는 2021년 1월 1일, 영화로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아낸 영화로, 오는 2021년 1월 1일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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