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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박진영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듀엣 시너지를 폭발시킨다.
선미와 함께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웬 위 디스코 (듀엣 위드 선미))로 여름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오후 6시 비와 호흡을 맞춘 신곡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를 발표하고 2021년을 힘차게 출발할 예정이다.
음원 공개를 앞두고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박진영-비의 역대급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잇따라 오픈돼 눈길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의 도입부와 함께 비와 호흡을 맞추는 역동적인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가요계 미다스 손' 박진영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여름에 이어 겨울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레인컴퍼니,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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