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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디오(본명 도경수·27)가 말년휴가 후 미복귀 전역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디오가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나왔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2021년 1월 25일 미복귀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디오의 전역과 관련해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디오는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방공대대에서 조리병으로 복무했다.
엑소 멤버 가운데선 시우민이 지난 6일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그룹 내 첫 군필돌이 됐으며, 디오가 그 뒤를 잇게 됐다.
한편 디오는 전역 후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가제)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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