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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38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하얀이 감량 전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하얀은 29일 오전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108kg까지 늘었던 체중을 38kg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세련된 미모와 개성 있는 연기로 왕성하게 활동할 당시 55kg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던 이하얀은 심각한 폭식 장애를 겪으며 108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다. 이하얀은 당시를 떠올리며 "정신적인 우울증, 대인기피증, 난독증 등을 겪었다. 몸무게가 108kg까지 늘었을 때 이후로는 대중목욕탕에 가지도 않았다"고 고백했다.
안해본 다이어트 방법이 없다는 이하얀이 찾은 길은 결국 식단 관리였다. 이하얀은 "익힌 음식보다는 신선한 채소를 조리하지 않고 섭취를 하니 하루종일 몸이 가벼워지더라"고 소개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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