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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영탁이 피죤 모델로 발탁됐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영탁과 브랜드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 피죤 광고모델로 선정된 영탁은 특유의 성실한 에너지로 광고 화보 및 영상, 굿즈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피죤을 알리는 데 일조해왔다.
피죤은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함께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영탁 효과'를 톡톡히 보여준 영탁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죤 관계자는 "성별과 연령에 불문하고 한결같이 성실하고 능력 있는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영탁이 품질본위 제품 철학에 기반해 좋은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이는 피죤의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최고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재계약을 결정했다"며 "2021년에도 영탁과 함께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피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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