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의 팬들이 지민의 자작곡 '약속' 2주년을 기념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기부증서에 따르면 최애돌팀 '올 포 지민(ALL FOR JIMIN)'은 재단에 1천13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최애돌팀 '올 포 지민'은 지난해에도 지민의 자작곡 '약속' 1주년을 기념해 이 재단에 헌혈증 480장을 전달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공식 트위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