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34)이 예능에 깜짝 출연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향후 활동 계획을 언급했다.
29일 김현중의 소속사 헤네치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본격적이라는 말이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조심스럽게 활동을 시작하려 한다. 아직 공식적으로 말씀 드릴 수 있는게 없다.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28일 공개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다음 주 예고에서 김현중이 등장했다.
그는 "사람들의 비난과 칼 같은 시선에 자책하게 된다"고 고민을 털어놓으며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11월 폭행·유산을 둘러싸고 전 여자친구와 벌인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