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겨울바다서 마스크 쓰고 달달…박솔미 “너무 좋았겠다” 부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겨울바다의 낭만을 전했다.

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함께한 첫 겨울바다. 함께하는 처음, 같은 것 많이 만들면서 살자. 내년에도 부족하지만 잘부탁해 솔이씨❤ #동상이몽2_너는내운명. 우리 #제작진 들 항상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서로 마스크를 쓴 채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솔미는 댓글에 “너무 너무 좋았겠다”라고 부러워했다.

네티즌도 “보기 좋네요” “이 커플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박성광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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