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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2020년을 돌아봤다.
서현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네 자다 일어나서 후다닥 나왔어요. 1년 내내 마스크 쓰다 보니 이럴 땐 편리하네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방송에서 2020년을 다섯 글자로 정리하기 했는데 저는… 애.기.만.봤.다 했어요"라며 "여러분의 2020년은 어땠나요…(대략 추측 가능하지만) 진짜 며칠 안남은 올해, 간단히 셀프 정리하고 미련 없이 보내버리려구요 #2020년 #잘가 #연말결산 #일스타그램 #조우종의fm대행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미모가 돋보이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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