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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5일차 생각 중 뭐하지? 종일? 인스타 라방? 유튜브 라방? 요리 연습할까? 책 볼까? 할 건 많지만…. 아, 나 못 나가지. 일단 있어봐!"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영철은 소파에 눕거나 앉아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어떤 감정도 담기지 않은 듯한 무표정에서 자가격리의 지루함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한편 김영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5일부터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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