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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쇼트트랙선수 빅토르 안(안현수·35)이 딸 제인의 생일을 축하했다.
빅토르 안은 29일 인스타그램에 "Jane 보고싶은 우리딸 생일 축하해🎂 #HBD #mydaughter"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빅토르 안의 딸 제인이 생일 축하 초를 꽂은 조각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 취하고 있는 사진이다. 한 손은 볼에 가져다대고, 한 손은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미소 짓고 있는 제인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생일 축하 띠를 두르고 '제인' 왕관까지 쓴 깜찍한 의상도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도 "제인이 생일 축하해" 등의 반응.
빅토르 안은 우나리(37) 씨와 결혼해 지난 2015년 딸 제인을 얻었다. 지난 2017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빅토르 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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