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겸 김준희가 연하 남편의 로맨틱한 면모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으로부터 받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인증했다. 사진엔 김준희 남편이 아내를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케이크가 담겼다.
김준희는 "이런 로맨틱한 남자 같으니라고. 프러포즈한 지 1년 되는 날이라고 나 몰래 또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신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예쁜 케이크는 언제 주문했고 이런 사랑스러운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라며 "게다가 남편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오늘 도착. 너무 갖고 싶었던 접시 풀세트"라고 기뻐했다.
그는 "여보야 사랑해"라며 "내 남편 최고"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로 화답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