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채림이 과거를 추억하면서도 현재의 삶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채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액세서리 숍에서 휴대전화를 응시하고 있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동안 미모와 길쭉한 기럭지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채림은 "몇 년 전 나"라며 "그때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마음에 든다. 몇 년 뒤에도 제발 지금과 같은 마음이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최근 채림은 지난 2014년 재혼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