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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B1A4 산들이 '철파엠' DJ로 나섰다.
산들은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앞서 김영철은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음에 따라 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지난 29일까지 스페셜 DJ로 아침을 열었다.
이날 DJ로 나선 산들은 출연진과 다른 스튜디오에서 각각 이원방송을 진행하며 "아침방송은 저도 처음인데 이런 풍경 역시 굉장히 낯설다"며 놀라워했다.
또한 김영철 못지 않은 텐션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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