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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6억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 통산 7번째 6억뷰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 8분께 유튜브 조회수 6억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휘파람’을 비롯해 ‘뚜두뚜두’ (14억뷰) ‘Kill This Love’ (11억뷰) ‘붐바야’ (10억뷰) ‘마지막처럼’ (9억뷰) ‘How You Like That’ (7억뷰) ‘불장난’까지 6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총 7편 보유하게 됐다.
이는 K팝 걸그룹 최다 기록이다. 불과 이틀 전 '불장난'으로 6억뷰 달성 뮤직비디오 숫자를 늘렸던 블랙핑크는 멤버 제니의 솔로곡 ‘SOLO’를 통해 또 한 번 자체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휘파람'은 블랙핑크 데뷔 싱글 '스퀘어 원 (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뮤직비디오는 컬러풀하면서도 세련된 영상미로 주목받았다. 또한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독특한 멜로디 라인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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