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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B1A4 산들이 주시은 아나운서과 동갑 케미를 자랑했다.
산들은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함께 했다.
김영철은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이날 문자를 통해 "저 철없디인데 산들씨 진행 정말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전날 스페셜 DJ로 함께 했던 주시은 아나운서가 코너 진행자로 함께 했다. 산들은 "우리가 동갑으로 알고 있다"며 주시은 아나운서와의 첫 만남을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어색한 반말모드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산들은 "계속 하기에는 쉽지 않다. 더 어색하다. 기사로 나오면 반말 분위기가 이상해지더라"라며 웃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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