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의 막내 이진우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진우는 네이버 V라이브 '해남이가 해남에 왔다!!'를 통해 데뷔 후 첫 개인 방송을 진행, 해남에 위치한 모교에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진우는 "옛날 기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것 같다"라며 학창시절 이야기를 비롯해 팬들과 소소한 일상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소통을 이어갔다.
여기에 N행시와 신곡 '월(W.ALL)'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팬들의 요청에 흔쾌히 화답하며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진우는 개인 방송을 마무리한 뒤 공식 SNS에 "해남에서 같이 보낸 시간 어떠셨나요? 브이라이브를 처음으로 혼자 해 많이 떨렸지만 팬분들하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는 애정 어린 글과 셀카를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우가 속한 고스트나인은 최근 미니 2집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로 컴백, 타이틀곡 '월(W.ALL)'로 한층 강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맛집'으로 우뚝 섰다.
[사진 = 마루기획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