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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남규리가 우수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0일 오후 2020 MBC 연기대상이 방송인 김성주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카이로스'의 남규리는 월화 미니시리즈·단막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10년 전 신인상을 받고 10년 만에 우수상이라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포기 않고 열심히 연기 하라고 주신 것 같다. 진솔한 마음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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