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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시아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정시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과감한 디자인의 옷을 찰떡 소화 중이다. 늘씬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40대에 두 아이의 어머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이지훈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이날 진행된 '2020 MBC 연기대상'에서 이지훈과 시상자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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