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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모델이자 배우 오창석과 공개 열애 중인 이채은이 성형설이 불거지자 해명에 나섰다.
이채은은 30일 SNS에 "오해하지 말아주세요!"라며 "이런 글 안 쓰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당황스러워서 남겨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채은은 "촬영 때 화장법이 달랐을 뿐"이라며 "아이라인으로 눈앞머리에 저렇게 효과를 낼 수 있고 저는 전과 똑같답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채은은 29일 "화장으로 앞트임했는데 딴사람같구먼! 그나저나 이번주에 한살 더 먹는다니요. 말도안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이채은은 흰티에 내추럴한 니트 치마를 매치해 편안한 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달라진 화장법으로 색다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채은이 화장법으로 인해 달라진 모습을 두고 "앞트임했다"고 언급하자, 이후 성형설까지 번진 것. 이에 대해 이채은은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한편,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TV조선 '연애의 맛2'에 출연해 오창석과 인연을 맺었고, 이후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TV조선 '연애의 맛2'에 출연해 오창석과 인연을 맺었고, 이후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이채은과 오창석은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불거지기도 했다. 두 사람이 오랜 시간 근황 사진 등이 게재되지 않자 결별설이 제기된 것.
이후 이채은이 흰색 의상을 입고 꽃다발을 든 채 "요즘 살이 올라 관리받으러 클리닉에 다시 방문했어요. 효과가 빨리 나타나길. 매번 꼼꼼한 관리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오창석과의 결혼을 추측하는 이들이 생기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오창석 측은 결별설과 결혼설 모두를 부인한 바 있다.
[사진 = 이채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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