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돌아왔다…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해피 미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의 화보를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1월호가 31일 공개했다.

하퍼스 바자는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당시에 대해 "웬디가 밝은 얼굴과 씩씩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며 등장했다.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추운 날이었지만 웬디는 힘차고 밝은 에너지가 넘쳐났다"며 "특히 뷰티 화보 촬영 특성상 시간이 오래 걸림에도 불구하고, 웬디는 하루종일 지친 기색 없이 오히려 사람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샀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에는 웬디가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이 다수 실렸다고도 밝혔다. 실제로 공개된 화보에는 웬디가 특유의 해맑고 선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퍼스 바자 1월호에 실렸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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