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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있지의 멤버 유나와 가수 아이유가 선후배간의 훈훈한 덕담을 나눴다.
30일 아이유의 공식 인스타그램엔 "'아이유의 팔레트' 팔레트에 '있지' (With ITZY)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게스트로 나온 있지의 멤버들을 한 명씩 차례로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아이유는 마지막으로 유나와 이야기하며 "저도 요새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서 10대 후반 이런 분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 03년생의 생각 얼마나 재밌냐. 저와 10살 차이다. 전 93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나는 아이유를 보며 "진짜 동안이시네요?"라고 칭찬했고, 아이유는 "제가 03년생에게 동안이란 얘기를 들었다.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나는 또 "너무 예쁘시네요"라고 칭찬을 해 훈훈한 분위기를 안겼다.
[사진 = 아이유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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