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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한정수가 곽진영의 소식을 접하고 SNS를 통해 마음을 전했다.
한정수는 31일 자신의 SNS에 "누나 힘내요. 너무너무 착한 사람인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곽진영의 모습이 캡처로 담겨있다. 밝게 웃는 곽진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31일 티브이데일리는 "본지 취재 결과 곽진영은 지난 30일 김치 사업을 운영 중인 전라남도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 부근 병원의 중환자실에 실려갔다"고 보도했다. 곽진영의 최측근은 곽진영이 최근 지속적인 악성 댓글 등을 이유로 지인들에게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의식을 찾았으나 정상적인 소통은 힘든 상태라고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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