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안양 김진성 기자] "정비할 시간은 있다."
KGC가 31일 DB와의 홈 경기서 22점차로 완패했다. 2쿼터에 흐름을 내주면서 뜻밖의 패배를 당했다. 얀테 메이튼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DB의 공수 강한 활동량을 버텨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재도가 맹활약했으나 무너졌다.
김승기 감독은 "힘든 경기를 했다. 경기를 잘 풀어가다 잘 안 된 부분이 있다. 문성곤이 빠지고, 변준형이가 빠지니 구멍이 크다. 백업들이 잘 해줘야 하는데 감각이 떨어져있다. 예상했던 부분이다. 정비할 시간이 있다. 다음 경기를 위해 정비를 잘 해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김승기 감독. 사진 = 안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